[여기는 원주] 원주, ‘환경교육도시’ 선정…강원 최초 외
[KBS 춘천]원주시가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환경교육 기반 확충과 시민 참여 행사 등을 위해 정부의 재정을 지원받게 됩니다.
원주시는 환경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군부대 등과 협력해 양질의 환경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중앙고속 남원주나들목 진입로 2차로 확장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현재 1차로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나들목 진입 차로를 올해 말까지 2차로로 확장합니다.
이를 위해 8억 원을 들여 도로 확장과 안전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이번 공사는 남원주나들목의 차량 지·정체 현상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평창경찰서 “학교 폭발물 설치 게시글 ‘허위’”
평창경찰서는 어제(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평창의 한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글이 게시돼,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을 투입했지만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학교에선 오늘(10일) 정상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게시된 글의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월,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 190건 지원
영월군은 올해, 로컬푸드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를 190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채소와 곡식류 등 로컬푸드로 판매되는 지역 농산물입니다.
검사에선 납을 포함해 460여 종의 잔류 농약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영월군은 내년에도 4,000만 원을 편성해 검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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