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KCC전 8연승 중’ 조상현 감독 “유기상 결장, 다른 선수에게 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다른 선수에게 기회다. 이들의 경기력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창원 LG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홈 경기를 갖는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유기상의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크다는 질문이 나오자 "피곤하다. 없으면 없는 대로 다른 선수에게 기회다. 이들의 경기력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유기상은) 3~4주 부상이라서 대표팀에도 못 간다. 선수들이 힘든 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LG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홈 경기를 갖는다.
LG는 현재 8승 4패로 원주 DB와 공동 2위다. KCC는 7승 5패로 공동 2위에게 한 경기 뒤진 4위다. 이날 LG가 지고, KCC가 이긴다면 두 팀은 공동 3위가 된다. LG는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날 이겨야 한다.
다만, LG는 유기상의 부상으로 정상 전력이 아니고, KCC는 허훈의 복귀 후 3연패에서 벗어나며 상승세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LG는 1라운드에서 81-72로 승리하는 등 KCC와 맞대결에서 8연승 중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유기상의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크다는 질문이 나오자 “피곤하다. 없으면 없는 대로 다른 선수에게 기회다. 이들의 경기력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유기상은) 3~4주 부상이라서 대표팀에도 못 간다. 선수들이 힘든 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복귀한 허훈을 어떻게 막을 거냐는 질문에는 “DB와 경기에서 50점대 득점력이었다. 수비보다 공격이 고민이다. 속공으로 점수가 더 나와야 한다. 선수들에게 계속 주문한다”며 “KCC 선수들은 기량이 좋아서 1대1이나 픽 디펜스를 공격적으로 주문한다”고 했다.
칼 타마요가 득점을 많이 올려줘야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조상현 감독은 “볼 처리를 빨리 할 것을 주문한다. 4패를 한 경기에서는 타마요의 득점이 적었다”며 “다른 선수를 살려줘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영상을 보여주면서 외곽에 비어 있으면 봐 달라고 한다”고 했다.

3쿼터에 실점이 많아 이를 걱정하는 이상민 감독은 타마요의 수비 방법을 묻자 “타마요를 막기 위해 최준용을 선발로 내보낸다”며 “타마요를 견제하고 압박을 해야 한다. 30분 정도 뛸 거니까 준용이와 송교창, 장재석 등 세 명이 돌아가며 수비를 할 거다”고 했다.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허훈에 대해서는 “출전 시간은 10~15분 정도 예상한다. 아직 몸이 완전하지 않다”며 “대표팀 등에서 손발을 맞춰본 선수들인데 롱이 허훈과 뛰는 걸 기대하는 거 같다. 2라운드 중반이 지나면 자기 기량을 보여주며 안정감을 찾아갈 거 같다”고 기대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