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남북 대결 성사
황민국 기자 2025. 11. 10. 18:12

내년 4월 1일 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남북 대결이 성사됐다.
한국은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U-20 여자 아시안컵 조 추첨식에서 북한과 우즈베키스탄, 요르단과 함께 B조에 묶였다.
원래 8개국이 우승을 다투던 U-20 여자 아시안컵은 이번부터 12개국이 참가한다.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의 1~2위 6개국에 3위 중 상위 2개국을 더한 8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U-20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9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아시안컵 상위 4개국이 월드컵 티켓을 가져간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여자대표팀은 지난 8월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역대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2004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했다. 직전에 열린 2024년 대회에선 4위였고, 북한이 1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북한은 최근 참가하는 연령별 대회마다 모두 우승하면서 최강 전력으로 군림하고 있다. 북한은 U-20 여자 월드컵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연패를 달성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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