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이유 있었네” 신세경, 프랑스 파리서도 ‘이 운동’ 삼매경…왜?

최지혜 2025. 11. 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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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신세경 몸매 관리법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40일 동안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러닝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세경이 파리에서 보낸 40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세경은 근처 시장에서 각종 빵, 채소, 해산물 등을 구매하고 직접 요리하는 등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신세경이 꾸준히 달리기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동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볼륨감이 넘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세경의 비결에 대해 살펴본다.

정신 건강에도 이로운 러닝

신세경이 꾸준히 실천하는 러닝은 체중 감량, 심폐지구력 향상 등 효과가 있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동시에 건강에도 좋다. 꾸준히 달리면 엉덩이와 허벅지 등이 발달한다. 하체 근육은 관절과 무릎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혈당이 수월하게 조절되도록 돕는다.

전반적인 사망 위험도 감소한다. 호주 빅토리아대 연구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씩 50분 정도 달리는 사람은 전혀 달리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 낮았다. 암 발생 위험은 23%, 심혈관질환 가능성은 30% 줄었다.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달리는 순간에는 오직 스스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우울감이 완화된다고 알려졌다. 심박수 120회로 약 30분 달리면 힘든 느낌이 쾌감으로 바뀌는 러너스 하이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장거리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은 조심해야

다만 평소 무릎이 불편하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러닝은 체중 부하가 큰 운동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무릎이나 척추에 전달되는 충격이 크다. 체중이 1kg 늘 때 무릎 관절에는 3kg의 체중이 더 실린다고 알려졌다. 자칫하면 연골 손상, 관절 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반에는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해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시도하는 게 안전하다.

러닝화를 신는 것도 부상을 막는 데 도움된다. 러닝화는 달리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뼈와 관절을 보호한다. 러닝화는 발볼은 딱 맞되 길이는 5mm 정도 넉넉한 것이 적당하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일시적으로 커진다. 발볼이 넓으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러닝 전 충분히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시선은 앞만 보고 팔과 어깨는 긴장을 풀어야 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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