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진핑 싹 비운 APEC 만찬 … 롯데호텔 신메뉴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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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국빈행사 오·만찬 등을 전담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당시 반응이 좋았던 한식 요리를 신메뉴로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주 내로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 APEC 정상회의 만찬의 일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코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코리아'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 라운지 다과 등을 담당하며 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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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주서 오찬·만찬 지원
한식매력에 국가별 특징 추가
조리기구·식기 서울서 이송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국빈행사 오·만찬 등을 전담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당시 반응이 좋았던 한식 요리를 신메뉴로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주 내로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 APEC 정상회의 만찬의 일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코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런치 '신라', 디너 '금관'으로 구성된 이번 코스 메뉴에는 경주 특산품인 한우로 만든 '천년한우 갈비찜'을 비롯해 초콜릿 무스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든 디저트 '신라의 미소'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 메뉴에 대해선 막바지 조율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코리아'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 라운지 다과 등을 담당하며 행사를 지원했다. 롯데호텔은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다 국빈 의전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행사 현장에서 요구되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롯데호텔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7개월 전부터 메뉴 개발과 현장 시뮬레이션, 서비스 교육 등의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쳤다. 만찬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주요 정상들이 모든 접시를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메뉴는 수개월 전부터 호텔 조리팀이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다국적 정상의 식문화 특성을 고려해 나라별 맞춤 식단과 그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행사 당일에는 롯데호텔 서울의 연회 판촉, 조리 등 각 부서의 전문인력 250여 명이 투입됐다. 모든 조리기구와 식기 등을 서울에서 경주로 이송해왔다. 이날 롯데호텔 서울은 일부 식음업장을 임시휴업하고 인력을 전환 배치해 현장 안정성을 높이기도 했다. 행사 이후 메뉴 완성도와 현장 대응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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