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잃어버린다면?…‘수능 직전’ 체크리스트

김은진 기자 2025. 1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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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을 3일 앞둔 수험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2일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와 유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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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 동일 사진·신분증 챙겨
시험장내 관리본부서 재배부 가능
블루투스 이어폰·스마트워치 금지
필적 확인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한국사 응시 안하면 시험 무효처리
교육부는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수험생들에게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교육부

13일 전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을 3일 앞둔 수험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2일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와 유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같은 사진 한장과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로 가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평소 즐겨 쓰던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은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다. 휴대전화,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각종 스마트기기, 태블릿PC,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없다. 시계는 결제·통신 기능이 없고, 전자식 화면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혹시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소지한 채 시험을 치르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그 시험은 무효 처리된다. 보청기나 돋보기 등 신체조건과 의료상 이유로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받아야 소지할 수 있다. 

답안지는 반드시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작성해야 한다. 수능 샤프는 시험장에서 나눠준다. 흰색 수정테이프는 개인이 가져오거나 감독관에게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필적 확인 문구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써야 한다. 

4교시 한국사는 필수과목이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되므로 반드시 시험을 봐야 한다. 한국사와 탐구영역 사이의 15분은 문답지 회수와 배부 시간으로 휴식 시간이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수험표에 적힌 선택과목 순서대로 응시해야 한다.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4교시 과목과 순서는 수험표와 수험생 책상 상단에 붙은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다. 2개 과목 응시를 선택한 수험생이 제2 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끝난 제1 선택 과목 답안을 고치거나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조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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