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할머니·손자 사망 사건…손자가 할머니 살해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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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살던 손자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본보 8일자 웹), 20대 손자 A씨가 70대 할머니 B씨를 살해한 뒤 투신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자택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사망 전후 동선 등을 고려할 때 A씨가 B씨를 살해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택 인근 건물로 올라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을 찾았다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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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살던 손자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본보 8일자 웹), 20대 손자 A씨가 70대 할머니 B씨를 살해한 뒤 투신한 정황이 드러났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B씨는 과다 출혈에 의한 실혈사로 추정하고 있다”는 구두 소견을 남겼다.
경찰은 이들의 자택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사망 전후 동선 등을 고려할 때 A씨가 B씨를 살해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 부평구 다세대주택에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택 인근 건물로 올라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을 찾았다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평소 이 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부모는 따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피의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해당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인천서 할머니·손자 잇따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108580031
박상후 기자 psh655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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