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3분기 영업손실 422억원…BTS 컴백으로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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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등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찍었으나 글로벌 사업 구조 개편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적자 전환을 피하지 못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하이브 매출은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7.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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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연결 기준 하이브 매출은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7.8% 늘어났다. 지금까지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264억원)을 초과했다.
동시에 하이브는 3분기 422억원, 5.8%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인해 총 12%p 수준의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
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공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외에도 MD 및 콘텐츠, 팬클럽 매출이 2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나 증가했다. 또 팬 플랫폼인 위버스도 3분기 들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하이브으의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다소 과한 수준을 보였다. 이경준 하이브 CFO는 “다수의 팀이 데뷔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저하됐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팬덤 확장과 수익 기반 안정화를 통해 하이브의 성장 구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내년 구조 개편과 동시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활동 재개에 돌입하면서 손익 구조가 안정화될거라 보고 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하이브의 핵심인 K-팝 부문은 올해에도 10%~15%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건하다”며 “수익성 부담 요인들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수익 구조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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