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무릎 부상에 10일간 앉아만 있었다”…아이콘 매치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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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지난 9월 열린 '2025 아이콘 매치' 이후 무릎 상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영상에서 박지성은 "아이콘 매치 이후 형의 무릎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진행자 박주호의 질문에 "경기하고 10일 정도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 이후로 다시 나아졌다"고 답했다.
좋지 않은 무릎 상태로 지난해에는 짧게 그라운드를 밟았던 박지성은, 올해 아이콘 매치에 맞춰 다시 몸을 만들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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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부어 걷기 힘들었다”…박지성, 아이콘 매치 비하인드 공개
7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박지성이 집 밖을 못 나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지성은 “아이콘 매치 이후 형의 무릎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진행자 박주호의 질문에 “경기하고 10일 정도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 이후로 다시 나아졌다”고 답했다.
박주호가 “앉아만 있어야 했냐”고 묻자 박지성은 “무릎이 부으니까 제대로 걸을 수 없어서 쩔룩거렸다”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물이 빠져서 괜찮아진다. 일상생활은 문제없다“고 전했다.

1년간 아이콘 매치를 준비했다는 박지성은 ”작년 아이콘 매치 끝나고 나서 계속 준비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근육을 만들어야 했다“며 프로 정신을 보였다.
이어 ”연습하러 나갔던 풋살 모임이 인조잔디여서 무릎 통증이 더 심했다. 다음 날 비행기 타고 영국에 갔는데, 엄청 부었었다. 아이콘 매치보다 그때가 더 심했던 것 같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 ‘55분 활약’… 여전한 투혼에 팬들 기립박수
앞서 지난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 매치’에서 박지성은 FC스피어 소속으로 선발 출전해 55분간 활약하며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는 코치로 참가했다가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5분간 뛰며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바 있다. 당시 관중석에는 그의 응원가 ‘위송빠레’가 울려 퍼졌고, 팬들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의 투혼에 열광했다.
좋지 않은 무릎 상태로 지난해에는 짧게 그라운드를 밟았던 박지성은, 올해 아이콘 매치에 맞춰 다시 몸을 만들어 출전했다. 그의 변함없는 축구 사랑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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