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레이저로 항공기 조준…폴란드 소년의 '위험천만 장난'

2025. 11.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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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항공기에 녹색 레이저를 쏜 9살 소년이 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폴란드 남부 노비 타르크 상공을 비행하던 항공기에 레이저가 조준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비행기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녹색 레이저가 항공기를 향해 쏘아집니다.

폴란드 항공법에 따르면 항공기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은 형사 범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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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캡처]

폴란드에서 항공기에 녹색 레이저를 쏜 9살 소년이 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폴란드 남부 노비 타르크 상공을 비행하던 항공기에 레이저가 조준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비행기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녹색 레이저가 항공기를 향해 쏘아집니다.

일부러 왔다갔다하며 여러 차례 항공기를 겨눕니다.

조사 결과, 레이저 광선은 공항 근처 주거용 건물에서 발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레이저를 쏜 9살 소년의 신원을 확인한 뒤, 레이저를 압수하고 사건을 노비 타르크 가정청소년 법원으로 넘겼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런 장난의 엄청난 항공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종사의 눈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폴란드 항공법에 따르면 항공기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은 형사 범죄에 해당합니다.

벌금형 또는 최대 1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고, 항공 재난의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최대 8년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폴란드 #항공기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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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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