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날 교체해? 나라고?" 교체 불만 네이마르, 심판에게까지 '성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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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교체 상황에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선발 출장해 85분을 소화한 뒤 벤자민 롤하이저와 교체돼 나왔다.
이른 교체가 아니었음에도 네이마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3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산투스는 네이마르 등을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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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네이마르가 교체 상황에 격렬하게 항의했다. 심판과도 대치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네이마르가 속한 산투스는 10일(한국 시간) 플라멩구와의 브라질 세리이 A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37분, 후반 6분, 후반 36분 연속 실점한 산투스는 후반 44분 가브리엘 봉템포의 만회골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엔 라우타로 디아스가 골을 터뜨리며 1점까지 격차를 좁혔지만, 결국 패했다.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선발 출장해 85분을 소화한 뒤 벤자민 롤하이저와 교체돼 나왔다. 이른 교체가 아니었음에도 네이마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9월 14일 이후 리그 복귀전을 치른 그는 득점을 위해 애썼으나, 여러 차례 슛이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3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산투스는 네이마르 등을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 공교롭게도 네이마르가 빠진 뒤 0-3이었던 스코어를 2-3까지 만들며 반전을 쓰는 듯했다.

네이마르는 하프타임에 주심에 대해 "오만하며 최악의 심판"이라고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다. 네이마르의 주장에 의하면, 사비오 페레이라 삼파이우 주심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라고 말하며 경고를 줬다고 한다. 심판의 제스처에 네이마르는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후반 막판 벤치에서 교체 사인이 들어간 뒤 네이마르는 다시 분노를 표했다. 85분을 뛰었지만 마음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컸다. 그는 분노를 또 감추지 않았다. 교체돼 나온 네이마르는 벤치에 앉는 대신 그대로 동료들을 지나쳐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처럼 여러 논란을 일으킨 네이마르는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 승선을 두고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지만, 2년가량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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