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문산천 4.5km 정비 착공… 홍수 방어력 강화
김우민 기자 2025. 11. 10. 15:57

경기도가 파주시 문산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파주 문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착수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정비사업은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일원 총 연장 4.5㎞ 구간의 하천에서 진행한다.
사업에는 ▶축제공(제방 쌓기) 5.3㎞ ▶보축(제방 보수·보강) 3.8㎞ ▶교량 5곳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 495억 원을 투입하며 준공 목표는 2028년 10월이다.
문산천 정비사업은 2018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0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1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문산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파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민 기자 u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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