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일탈행위 예방한다"…세종경찰청, 선도·보호강화
김도현 기자 2025. 11. 10. 15:40
수능·졸업식, 동계방학 앞둔 청소년들
[세종=뉴시스] 세종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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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은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와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졸업식, 동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16일까지 1차 특별 선도 활동 기간을 지정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예방 교육과 지자체 등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유해 환경 점검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어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2차 집중 기간을 운영해 위기 청소년 발견과 전문 기관 연계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선도·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분증 위·변조 및 타인 신분증 부정행사, 사이버도박 예방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교육청·지자체와 협력해 학원가와 유해 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과 청소년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경찰은 소년사건 모니터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면담을 통해 비행 요인과 재범 위험성을 분석,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 운영 및 전문기관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오 세종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수능 이후 졸업과 겨울방학은 청소년에게 자유의 시기며 동시에 유혹과 위험이 공존하는 시기"라며 "한순간의 일탈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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