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복귀전서 해트트릭 폭발…바르셀로나, 셀타비고에 4-2 승리

강태구 기자 2025. 11.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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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복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아반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리라 12라운드 셀타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프렝키 더용의 퇴장 악재가 발생했으나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은 채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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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복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아반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리라 12라운드 셀타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9승 1무 2패(승점 28)를 기록,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31)를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셀타비고는 2승 7무 3패(승점 13)로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취골의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10분 박스 안에서 알론소의 핸드볼 파울이 나오면서 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셀타비고도 곧장 응수했다. 전반 11분 이글레시아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카레이라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전반 37분 왼 측면에서 래쉬포드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레반도프스키가 상대의 수비수를 따돌린 채 슈팅까지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셀타비고도 곧장 따라붙었다. 전반 43분 이글레시아스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이는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다시 한 번 동점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재차 리드를 가져왔다. 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야말이 집중력을 살려 오른발 슈팅을 통해 팀의 세 번째 골을 장식했다.

그렇게 전반은 바르셀로나가 3-2로 앞선 채 끝났다.

바르셀로나가 후반전에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올린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기술적인 헤더 슈팅으로 해트트릭과 함께 4-2를 만들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프렝키 더용의 퇴장 악재가 발생했으나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은 채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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