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한혜진 “김희선 여장부, 진서연 정 많아 호흡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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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서 김희선, 진서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이어 "김희선은 워낙 호탕하고 여장부다. 저희 리더다. 진서연은 되게 정이 많은 사람이다. 따뜻한 아이다. 저희 셋 호흡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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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했다.
한혜진은 “저희는 만나면 웃기 바빴다. 그런 모습만 잘 녹아져 나온다면 드라마 성공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워낙 호탕하고 여장부다. 저희 리더다. 진서연은 되게 정이 많은 사람이다. 따뜻한 아이다. 저희 셋 호흡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한혜진은 “저희가 성격이 급하다. 제가 옷 빨리 갈아입기로 유명한데, 늘 희선 언니가 먼저 와 있더라”고 귀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로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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