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유재석 캠프' 출연?…넷플릭스 측 "본편서 확인 부탁"

최희재 2025. 11. 10.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재석과 예능에서 만날까.

넷플릭스 측은 10일 이데일리에 이효리·이상순의 '유재석 캠프' 출연과 관련해 "본편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7~9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유재석 캠프'는 믿고 보는 방송인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새 예능 '유재석 캠프'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재석과 예능에서 만날까.

왼쪽부터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사진=각 소속사)
넷플릭스 측은 10일 이데일리에 이효리·이상순의 ‘유재석 캠프’ 출연과 관련해 “본편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7~9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JTBC ‘효리네 민박’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재석 캠프’에서도 활약했다는 전언이다.

‘유재석 캠프’는 믿고 보는 방송인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친근한 캠프의 주인이 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과 이효리는 KBS2 ‘해피투게더’와 SBS ‘패밀리가 떴다’로 남매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활동했다.

‘유재석 캠프’는 내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