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헌트릭스, 그래미 본상 노미네이트…"실감 안 나" 울컥

김종은 2025. 11. 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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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대표곡 '골든(Golden)'이 미국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헌트릭스가 직접 소감을 밝혔다.

최근 미국 그래미 어워즈 측에 따르면 헌트릭스의 '골든'은 '올해의 노래' 부문을 비롯,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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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대표곡 '골든(Golden)'이 미국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헌트릭스가 직접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미국 그래미 어워즈 측에 따르면 헌트릭스의 '골든'은 '올해의 노래' 부문을 비롯,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은 헌트릭스 멤버들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재(EJAE),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한 곡으로, 작곡에는 이재, 마크 소넨블릭, 디오, 24, 테디가 참여했다.

후보 발표 직후 헌트릭스 이재는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울먹였고, 레이 아미는 "계속 눈물이 난다. 믿기지 않는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드리 누나는 "이건 단순히 영광스러운 일을 넘어, 대표성을 띤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 명의 한국인이 그래미 시상식에 서는 걸 보게 되는 일 아니냐. 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재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여성 작곡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클 터. 하나 이재는 "여전히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싶다"라는 겸손한 심경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K팝 아티스트 중에선 '아파트(APT.)'의 로제와 걸그룹 캣츠아이가 각각 3개 및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로제의 '아파트'는 헌트릭스의 '골든'과 함께 '올해의 노래' 부문에 올라 한 상을 두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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