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건강 적응' 해법 찾는다…세종시, 탄소중립 포럼 개최

곽우석 기자 2025. 11. 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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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제는 '기후변화 시대, 세종시민의 건강한 기후적응'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을 주제로 첫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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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세종시탄소중립전환포럼 포스터. 세종시 제공

기후변화가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시는 오는 13일 소담동 행복누림터 다목적홀에서 '제6차 세종탄소중립전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종시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주제는 '기후변화 시대, 세종시민의 건강한 기후적응'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6차 세종시탄소중립전환포럼 포스터. 세종시 제공

포럼에서는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을 주제로 첫 발제를 맡는다. 이어 김윤정 한국환경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삶의 질 관점에서 본 기후정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특별발표에서는 '2024 에코업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려대 학생 이정하 씨가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 작은 기술: 3D 프린팅 물 필터'를 소개한다.

또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진행으로 다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변화가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 정책·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포럼은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운영된다. 자료집은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포럼은 시민들의 건강한 기후적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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