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성국화축제, ‘모두의 가을’ 속에 23일간의 향연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9일까지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유성국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국화 전시와 조형물은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 양묘장에서 재배·운반·설치한 작품으로 공공기관이 시민과 함께 만든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발전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가 어우러지며 도심 속 거대한 가을정원을 방불케 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 내내 국화가 절정의 개화 시기를 맞아 가장 완벽한 시기에 열린 국화축제로 평가받았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화궁전’과 ‘국화책’ 등 신규 대형 조형물이 관람 포인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성천변까지 확장된 전시 공간은 관람 동선을 넓히고 접근성을 개선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국화 전시와 조형물은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 양묘장에서 재배·운반·설치한 작품으로 공공기관이 시민과 함께 만든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유성의 온천문화를 접목한 ‘천국(泉菊) 족욕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국화 향이 더해진 온천수 족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리마인드 웨딩, 캔들가든 콘서트, ‘나무야 놀자’ 목재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보는 축제’에서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성천변과 메타세쿼이아길에는 감성조명이 설치돼 야간 관람객 유입도 꾸준히 증가했다. 불빛 아래 국화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가을철 대전 대표 포토존’으로 떠올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발전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성호 "대장동 항소에 '신중히 판단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 내란특검, 윤석열 기소…'평양무인기'에 일반이적·직권남용 혐의
- 보건의료에서 정부가 ‘AI 이니셔티브’를 가지려면
- '현직 검사'가 尹불법계엄 다음날 '계엄 정당화' 문건 작성해 텔레로 보고
- 정세현 "李 대통령 개인기로 핵잠 성과…윤석열이 지금도 대통령이었으면 못했다"
-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정성호 장관, 법무부 개입설에 "아는 바 없다"
- 검찰총장 대행 "항소 포기 타당"…서울중앙지검장은 "의견 달랐다"
- 안규백 "핵잠, 이 대통령 승부사적 기질 보였다…김정은 간담 서늘해질 것"
- "유전자 교정 기술로 '녹색 혁명'이 가능하다"
-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파장…'윗선' 개입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