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둘째 임신' 스토리 공개…"태명=네잎이" ('미우새')

신윤지 2025. 11.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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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둘째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애도 잘 낳는다"며 조정석에게 농담을 던졌고, 이어 "예전에는 분명 둘째 계획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웃으며 "영화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물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다짜고짜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조정석은 둘째 아이의 태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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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둘째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정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과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애도 잘 낳는다"며 조정석에게 농담을 던졌고, 이어 "예전에는 분명 둘째 계획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웃으며 "영화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물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다짜고짜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처음엔 너무 당황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지만 마음속으로는 정말 기뻤다"며 "촬영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둘째 아이의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 산책하던 중 아내가 '살면서 네잎클로버 본 적 있냐'고 묻더라. 없다고 답했는데 고개를 돌리니 바로 앞에 있었다"며 "이튿날 아내도 혼자 산책하다 또 네잎클로버를 봤고 며칠 뒤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태명이 '네잎'가 됐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등이 있으며, 최근 출연한 영화 '좀비딸'이 흥행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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