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일론 머스크 꿈꾸나? '번식 의무' 발언 뭇매 [T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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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1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티모시는 가족과 삶의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이 없는 삶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와 서로를 바라봤다. 그 순간 '맙소사, 너무 암울한 생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 아이를 갖는 일은 내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이를 가질 수 없거나 그런 상황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안다. 하지만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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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발언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1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티모시는 가족과 삶의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이 없는 삶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와 서로를 바라봤다. 그 순간 ‘맙소사, 너무 암울한 생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 아이를 갖는 일은 내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이를 가질 수 없거나 그런 상황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안다. 하지만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또 “언젠가는 가족을 구성해야 할 시점이 올 것이다. 내 자신이 위대해지기 위해 가정을 포기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영화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을 ‘가족과 일의 균형을 잘 잡는 사람’으로 꼽았다.
이 발언이 공개된 뒤, 매체 ‘엘르(ELLE)’는 “티모시가 아버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연인 카일리 제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며 “그의 발언이 SNS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팬들은 카일리 제너와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티모시의 발언은 개인적 신념의 표현으로 볼 수 있지만 "번식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2세 출산을 인간 존재에 일종의 의무를 부여한 점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2023년 카일리 제너와 열애를 공식화한 뒤 여러 공식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듄’, ‘웡카’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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