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절친이래도…김고은, 귀찮아 약속 20분 전 파투 낸 안은진에 발끈 “이건 아니지”
장예솔 2025. 11. 10. 11:00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은진이 절친 김고은과 약속을 어길 뻔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11월 8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토크는 괜히 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고은과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인 안은진은 "이틀 전 고은이와 약속이 있었다. 5시 10분에 일어나서 집 조금 치우고 5시 30분 쯤에는 택시 타자고 계획을 세웠다. 아무것도 안 하고 TV만 보고 있었는데 벌써 5시 반이더라. 6시 약속이었는데 고은이한테 진짜 솔직하게 '나 너무 귀찮은데 안 가도 돼?'라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은이가 '너는 J(계획형)잖아. 20분 전에 이건 좀 아니지 않아?'라고 얘기하더라. 바로 수긍하고 약속 장소로 가려는데 택시가 안 잡혔다.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가서 반포대교 쪽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너무 긴 여정이었다. 근데 재밌게 놀았다"고 전했다. 이에 유연석은 "일찍 갔어야 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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