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21%까지 치솟으며 국내외 씹어먹은 韓 작품, 다시 돌아왔다

송시현 2025. 11.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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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이 2025년 11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모범택시3’은 시즌제 슈퍼IP로 돌아오며, 강화된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기대를 모은다. 이 드라마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통해 K-케이퍼물 신드롬을 이어받아, 전무후무한 택시히어로인 김도기의 활약을 그린다.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모범택시’는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케이퍼물의 흥미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 방영 이후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 전 세계 16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도 수상하는 등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모범택시’ 시리즈의 인기는 이제훈의 열연에서 기인할 수 있다. 그는 극중 택시기사 김도기로 분해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악당을 응징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복잡한 현실의 부조리에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는 시원한 해소책이 되는 캐릭터로, 이제훈은 관객과 함께하며 빼놓을 수 없는 히어로로 자리잡았다. 또한, '무지개 5인방'의 팀워크와 관계성도 더욱 끈끈해졌으며,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단순한 케이퍼 드라마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에피소드는 해외 취업 청년 감금 폭행살인 사건, 성착취물 공유방 사건 등 실제 사회에서 발생한 범죄들을 소재로 삼으며, 시청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와 더불어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과 감각적인 연출, 촘촘한 서사 전개가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모범택시3’는 더욱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악당들, 그리고 팀케미의 진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모범택시3’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상승하는 지금, 많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BS ‘모범택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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