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4040선’ 회복…미국 셧다운 해결 조짐 훈풍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2025. 11. 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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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40일째 이어진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가 해결 조짐을 보이고 우리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추진에 따라 코스피가 4040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7조원 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원, 435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627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4억원, 1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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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4,000선을 재돌파했다. [연합뉴스]
역대 최장 40일째 이어진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가 해결 조짐을 보이고 우리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추진에 따라 코스피가 4040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7조원 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29포인트(2.21%) 오른 4041.0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38.11포인트(0.96%) 오른 3991.87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 폭을 키워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지속되서 혼조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4.80포인트(0.16%) 오른 4만6987.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8.48포인트(0.13%) 오른 6728.80에,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9.45포인트(0.21%) 내린 2만3004.54에 각각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원, 435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627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증권(5.37%), 전기·가스(4.52%), 유통(3.19%), 전기·전자(1.50%)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빨간불이 켜졌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1.23%)와 SK하이닉스(4.14%)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현대차(1.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6%), 두산에너빌리티(0.13%), KB금융(4.53%), HD현대중공업(2.50%), 기아(2.45%)로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2%), 삼성바이오로직스(보합)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41포인트(0.39)% 오른 880.2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4억원, 1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950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오름세와 하락세가 섞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0.57), 펩트론(0.70%), HLB(2.52%)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9%), 에코프로(-4.82%), 레인보우로보틱스(-1.61%), 에이비엘바이오(-0.20%), 삼천당제약(-2.72%), 파마리서치(-5.94%) 등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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