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 이동경, 회복에 4주 이상 걸려…대표팀 합류도 불발

김도용 기자 2025. 11.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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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공격수 이동경이 갈비뼈를 다쳐 올 시즌 잔여 시즌을 뛸 수 없을 전망이다.

이동경은 지난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갈비뼈 부상으로 이동경은 10일부터 소집되는 A대표팀 합류도 무산됐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에 이어 이동경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대체 선수 발탁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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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FC전 경합 상황서 부상…시즌 아웃
갈비뼈를 다친 울산 HD 이동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울산 HD 공격수 이동경이 갈비뼈를 다쳐 올 시즌 잔여 시즌을 뛸 수 없을 전망이다. 11월 평가전을 앞둔 A매치 소집도 불발됐다.

울산 구단은 10일 "정밀검사 결과 이동경의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이 확인됐다.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경은 사실상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동경은 지난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이동경은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이시영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충돌, 넘어졌다. 이동경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울산이 이미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사용, 통증을 참으며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결국 이동경은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 안에서 앰뷸런스를 타고 구단 지정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갈비뼈 부상으로 이동경은 10일부터 소집되는 A대표팀 합류도 무산됐다. 이동경은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때 소집 이후 9월과 10월 A대표팀에 모두 승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에 이어 이동경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대체 선수 발탁을 논의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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