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펫로스 34점 ‘고위험군’… 떠난 벨 향한 그리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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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떠나간 반려견 벨을 그리워하며 또다시 마음을 전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아이고 보고파라 내새끼ㅎㅎ 나만 바라봤었네~ 많이 뛰어놀고있어잉♥"이라는 글과 함께 벨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벨은 배정남의 곁에서 언제나처럼 따뜻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반려견 벨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라던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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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떠나간 반려견 벨을 그리워하며 또다시 마음을 전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아이고 보고파라 내새끼ㅎㅎ 나만 바라봤었네~ 많이 뛰어놀고있어잉♥”이라는 글과 함께 벨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벨은 배정남의 곁에서 언제나처럼 따뜻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눈 뜨면 계속 울다가 지쳐 잠든다. 집에만 있고 나오지 않으니 지인들이 산책을 권했는데, 오히려 더 슬펐다”고 털어놨다. 그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극심한 우울감과 상실감을 호소했다.



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반려견 벨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라던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시간이 흘러도 그의 SNS엔 여전히 벨의 이름이 남아 있다.
그에게 벨은 여전히 ‘딸’이자,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존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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