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구미 라면 축제 35만 명 몰렸지만…홍보 영상서 흑인 비하 논란 휩싸여

2025. 11.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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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김밥 축제에 이어 경북 구미의 라면 축제가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사흘간 무려 35만 명이 찾은 건데요. 갓 튀긴 라면이 든 비닐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의 모습 역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축제와 관계없는 인근 전통시장 가게들까지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구미 시청이 제작한 축제 홍보 영상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속 캐릭터 '마이콜'을 패러디한 장면이 흑인 비하라는 비판이 나온 건데요. "한국인은 패러디란 걸 알지만 외국인은 모른다" "홍보 안 해도 흥행했으니 영상 내려라" 등 비판이 쏟아졌지만, 아직까지 시에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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