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ㆍ김민하 키스신 9.4% 자체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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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10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미스터리 전개에 불을 붙였다.
지난 9일 방송된 '태풍상사' 10회는 전국 평균 9.4%, 최고 10.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태풍상사'는 갈등과 진실이 맞물리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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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10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미스터리 전개에 불을 붙였다.
지난 9일 방송된 ‘태풍상사’ 10회는 전국 평균 9.4%, 최고 10.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평균 9.6%, 최고 10.9%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풍(이준호)이 오미선(김민하)의 도움으로 뇌물 사건을 소명하며 고마진(이창훈)을 구해냈다. 하지만 헬멧 전량 폐기 위기를 막기 위해 세 사람은 항구로 향했고, 사력을 다한 끝에 일부 물량만 건져내며 안도와 좌절이 교차했다.

강태풍은 회사 통장에 남은 12만 원의 현실에 부딪히며 부친 강진영(성동일)의 사무실을 정리하고, 새롭게 ‘태풍상사 2.0’을 시작했다. 영업팀은 작은 사무실에서 다시 뭉쳐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태풍과 미선의 관계는 한층 미묘해졌다. 태국에서 첫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사귀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인식 차이로 어색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방송 말미에는 표박호(김상호)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며 미스터리가 본격화됐다. 그는 1989년의 찢긴 수첩 페이지를 통해 ‘태풍상사’를 둘러싼 비밀과 맞닥뜨렸고, 차선택(김재화)을 찾아 “내 차용증 어디 있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태풍상사’는 갈등과 진실이 맞물리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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