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4시] 영천시,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2곳 선정…4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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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화남면 삼창지구와 임고면 금대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는 사과·포도·복숭아·배 등 주요 과실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6개 지구, 619헥타르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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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천원행복주택·돌봄조례 등 16건 안건 논의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북 영천시는 화남면 삼창지구와 임고면 금대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화남면 삼창지구 44ha, 임고면 금대지구 45ha 등 두에서 추진된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용수원 개발(관정 10개소·저수조 10개소),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정비, 과원 경지 정리 등 과수단지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사과·포도·복숭아·배 등 주요 과실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6개 지구, 619헥타르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화남면 신호지구(43ha·20억원·2024~2025년), 대창면 신광지구(30ha·14억원·2024~2025년), 금호읍 삼호지구(45ha·21억원·2025~2026년) 등에서도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관광공사 SNS기자단 초청 팸투어…관광지 홍보 강화
경북 영천시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을 초청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의 관광자원을 디지털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관광공사 SNS기자단은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여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자단은 보현산댐 출렁다리·보현산 짚와이어·보현산천문과학관·운주산승마조련센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체험과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사진과 영상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기자단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SNS 기반 홍보를 확대하고, 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전략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영천 관광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영천시의회, 천원행복주택·돌봄조례 등 16건 안건 논의
경북 영천시의회는 최근 정례간담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6건의 안건을 검토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배수예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사업 명칭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지원 대상·목적·정의 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조례안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영천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서는 김종욱 의원이 기존 복지서비스와의 중복 가능성을 지적하며 선정 기준의 구체화를 제안했다. 이갑균 의원은 복지·의료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영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논의에서는 불법주차 단속과 요금 체계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우애자 의원은 차고지 완공 이후에도 상시 단속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하기태 의원은 밤샘주차 실태 파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영기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화물차주의 부담을 고려해 요금 부과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 보급과 관련해 하기태 의원은 일화남면 용계리 등 일부 지역의 미보급 문제를 언급하며 예산 증액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선태 의장은 "의회가 검토한 안건을 바탕으로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현장의 불편을 세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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