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잘라라" 류승룡, 회사 명령에 무릎 꿇었다…시청률 5.6% ('김 부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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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또 한 번 생존의 갈림길에 섰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이하 '김 부장') 6회에서 김낙수(류승룡)가 본사 복귀를 위해 몸부림치다 결국 가장 잔혹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장으로 좌천된 뒤 "본사 숙제만 잘 해결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에 의욕을 되찾은 김낙수는, 복귀를 향한 각종 '생존 전략'을 총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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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류승룡이 또 한 번 생존의 갈림길에 섰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이하 '김 부장') 6회에서 김낙수(류승룡)가 본사 복귀를 위해 몸부림치다 결국 가장 잔혹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5.6%, 전국 4.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현실 공감과 묵직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장으로 좌천된 뒤 "본사 숙제만 잘 해결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에 의욕을 되찾은 김낙수는, 복귀를 향한 각종 '생존 전략'을 총동원했다. 보고서 작성부터 공장 안전 점검까지 직접 발로 뛰며 존재감을 드러내려 애썼지만, 정작 본사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모든 이가 자신을 떠나는 악몽까지 꾸며 불안에 휩싸인 김낙수는, 인사팀장 최재혁(이현균)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그가 들은 제안은 기대와 달랐다. 그것은 다름 아닌, "ACT 그룹 인원 감축 계획에 따라 공장에서 내보낼 20명을 직접 추려 달라"는 명령이었다. 이어서 그는 "이 일만 잘 처리하면 본사로 복귀시켜 주겠다"라고 말해 김낙수는 깊은 딜레마에 빠진다. 다시 올라가기 위해선,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생계를 끊어야 하는 냉혹한 현실. 게다가 인사팀장은 "곧 희망퇴직 공고가 올라갈 것"이라며 선택의 압박을 더했다.
한편, 김낙수의 절박한 마음을 모르는 공장 직원들은 여전히 그를 가볍게 대한다. 결국 그는 "안전 체조 똑바로 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결심의 무게를 드러냈다. 그의 표정은 결의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동료를 지킬 것인가, 본사로 돌아갈 것인가'라는 고뇌를 그려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인물 김수겸(차강윤)의 절체절명의 상황도 그려졌다. 사기꾼에게 속아 3000만 원의 빚을 떠안은 김수겸은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며 생존을 향한 또 다른 싸움을 시작했다. 각자 다른 이유로 생존의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서사가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직장인의 현실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리얼 오피스 휴먼드라마다. 좌천과 해고, 승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한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통해, 일과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다음 회에서는 김낙수가 본사 복귀를 위해 20명 정리 명단을 작성할 것인지, 혹은 마지막 양심을 지킬 것인지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오는 15일(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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