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원활하지 않다더니…박봄, 2주 만에 "건강 원래 완전 괜찮아" 불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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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소속사의 활동 중단 선언 2주 만에 불안한 행보를 이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박봄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치료가 필요하다" 는 입장을 전한 바 있는데, 박봄은 약 2주 만에 다시 SNS 업로드를 재개하며 소통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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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소속사의 활동 중단 선언 2주 만에 불안한 행보를 이었다.
박봄은 최근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고 적고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에서 박봄은 다소 과한 화장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박봄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치료가 필요하다” 는 입장을 전한 바 있는데, 박봄은 약 2주 만에 다시 SNS 업로드를 재개하며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재차 박봄의 건강 상태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고소장’ 이미지 를 게시하며 수익 미정산 을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인 정보가 노출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금액이 포함돼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박봄의 투애니원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업로드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봄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뒤 소속사 측은 다시 입장을 내고 “박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하다”며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은 2009년 그룹 투애니원(2NE1) 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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