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를 지배한 이원석, 끝내 코트를 지키지 못했다
김성욱 2025. 11. 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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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207cm, F)의 분투가 패배에 빛바랬다.
서울 삼성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에 67–75로 패했다.
삼성은 이관희(189cm, G)와 이원석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점 차(12-15)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은 이원석의 공수 활약으로 7점 차(61-68)까지 좁혔지만, 더 이상 추격의 원동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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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207cm, F)의 분투가 패배에 빛바랬다.
서울 삼성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에 67–75로 패했다. 2연패와 함께 공동 7위로 한 단계 추락했다.
삼성은 지난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이어 백투백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그래서인지 삼성의 초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다. 삼성은 첫 공격을 24초 바이얼레이션으로 실패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점퍼와 미스매치 등을 활용해 득점을 올렸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이원석이 자유투로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이어 니콜슨이 3점포를 터뜨렸다. 삼성은 이관희(189cm, G)와 이원석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점 차(12-15)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내외곽에서 실점하면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2쿼터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케렘 칸터(203cm, C)가 골 밑에서 힘을 냈고, 최현민(195cm, F)도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스틸 이후 속공을 마무리했다. 또한 1쿼터에 부진했던 이근휘(188cm, F)가 3점포 두 방을 터뜨렸다. 점수 차가 한 자릿수 차(25-33)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삼성은 이후 약 7분 동안 3득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SK에 12점을 내줬다. 3쿼터, 삼성은 니콜슨의 11점 폭격에 힘입어 추격을 시작했다. 자밀 워니(198cm, C)에 10점을 내줬지만, 이외의 선수에게 1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은 11점 차(45-56)로 4쿼터를 맞이했다. 주춤했던 이원석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워니가 없는 SK의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다. 니콜슨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원석은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높였다. 끝까지 상대의 슛을 컨테스트해 무위로 돌렸다. 또한 부지런히 속공에 참여해 득점을 더했고, 한 자릿수 차(54-63)로 좁혔다. 이원석은 SK의 협력수비에 턴오버를 범했지만, 스페인 픽앤롤로 SK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원석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몸을 날려 루즈볼을 쟁취했고, 리바운드 싸움에 참여했다. 또한 정확한 드래그 스크린으로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이원석은 끝까지 경기장에 서 있을 수 없었다. 워니에게 5번째 개인 파울을 범해 코트에서 물러났다.
삼성은 이원석의 공수 활약으로 7점 차(61-68)까지 좁혔지만, 더 이상 추격의 원동력을 잃었다. 결국 다시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두 번째 S더비는 패배로 끝났다.
사진 제공 = KBL
서울 삼성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에 67–75로 패했다. 2연패와 함께 공동 7위로 한 단계 추락했다.
삼성은 지난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이어 백투백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그래서인지 삼성의 초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다. 삼성은 첫 공격을 24초 바이얼레이션으로 실패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점퍼와 미스매치 등을 활용해 득점을 올렸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이원석이 자유투로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이어 니콜슨이 3점포를 터뜨렸다. 삼성은 이관희(189cm, G)와 이원석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점 차(12-15)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내외곽에서 실점하면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2쿼터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케렘 칸터(203cm, C)가 골 밑에서 힘을 냈고, 최현민(195cm, F)도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스틸 이후 속공을 마무리했다. 또한 1쿼터에 부진했던 이근휘(188cm, F)가 3점포 두 방을 터뜨렸다. 점수 차가 한 자릿수 차(25-33)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삼성은 이후 약 7분 동안 3득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SK에 12점을 내줬다. 3쿼터, 삼성은 니콜슨의 11점 폭격에 힘입어 추격을 시작했다. 자밀 워니(198cm, C)에 10점을 내줬지만, 이외의 선수에게 1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은 11점 차(45-56)로 4쿼터를 맞이했다. 주춤했던 이원석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워니가 없는 SK의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다. 니콜슨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원석은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높였다. 끝까지 상대의 슛을 컨테스트해 무위로 돌렸다. 또한 부지런히 속공에 참여해 득점을 더했고, 한 자릿수 차(54-63)로 좁혔다. 이원석은 SK의 협력수비에 턴오버를 범했지만, 스페인 픽앤롤로 SK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원석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몸을 날려 루즈볼을 쟁취했고, 리바운드 싸움에 참여했다. 또한 정확한 드래그 스크린으로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이원석은 끝까지 경기장에 서 있을 수 없었다. 워니에게 5번째 개인 파울을 범해 코트에서 물러났다.
삼성은 이원석의 공수 활약으로 7점 차(61-68)까지 좁혔지만, 더 이상 추격의 원동력을 잃었다. 결국 다시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두 번째 S더비는 패배로 끝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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