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애, 소속사 옮기며 긴 공백 끝낸다....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 체결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2025. 11. 10.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수애가 송지효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한다.

지난달 말로 전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된 수애는 최근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애가 새로 둥지를 튼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 이외에도 배우 장동주, 정유진, 오경화, 이호원 등이 소속돼 있는 신생 회사다.

수애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기작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이 들어온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창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지효와 한솥밥 먹는다... 전 매니저와의 의리로 새 소속사 결정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수애, 사진출처=스타뉴스DB

배우 수애가 송지효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한다. 

지난달 말로 전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된 수애는 최근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수애는 과거 스타제이 시절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의 의리로 넥서스이엔엠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2002년 '맹가네 전성시대'로 데뷔한 수애는 드라마 '러브레터' '해신' '천일의 약속' '야왕' '아테나: 전쟁의 신', 영화 '가족' '그해 여름' '심야의 FM'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상의 배우.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공작도시' 이후 오랜 휴식기를 취하고 있다. 올 상반기 OTT 시리즈 '내부자들' 출연 소식이 전해졌지만 제작이 지연되면서 하차해 아쉬음을 안겼다. 오랜 공백 기간이 있었기에 새 소속사에서 빠른 시일 안에 차기작을 결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수애가 새로 둥지를 튼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 이외에도 배우 장동주, 정유진, 오경화, 이호원 등이 소속돼 있는 신생 회사다. 넥서스이엔엠측은 수애가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수애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기작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이 들어온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창 검토 중이다. 수애가 오랜 잠행을 끝내고 병오년 새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