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탁구 간판 아쉬운 탈락'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전 패배...결승 진출 좌절

반진혁 기자 2025. 11. 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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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의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러진 일본 하리모토 미와와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게임 스코어 2-4(9-11, 11-2, 11-13, 4-11, 12-10 13-15)로 패배했다.

신유빈은 몽펠리에에 이어 프랑크푸르트까지 WTT 챔피언스 2연속 4강에 도달했지만, 결승 진출은 불발됐다.

신유빈은 1게임 패배 후 2게임을 거머쥐면서 역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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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사진=뉴시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의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러진 일본 하리모토 미와와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게임 스코어 2-4(9-11, 11-2, 11-13, 4-11, 12-10 13-15)로 패배했다.

신유빈은 몽펠리에에 이어 프랑크푸르트까지 WTT 챔피언스 2연속 4강에 도달했지만, 결승 진출은 불발됐다.

신유빈은 1게임 패배 후 2게임을 거머쥐면서 역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두 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5게임에서 웃었지만, 6게임에서 패배하면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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