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한화 조용해... 2026 FA 시장 조용한 출발, 지난해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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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A 시장이 9일 개장했다.
지난해는 첫날 계약이 나왔으나 올해는 여전히 조용하다.
2025 FA 시장은 11월 5일 개장 후 하루 만에 첫 계약이 나왔다.
LG 통합우승 멤버 김현수·박해민, 한화 진출 주역 김범수, 리그 최고 타자 최형우, 역대 4번째 FA 강민호, '대투수' 양현종 등이 FA 시장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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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A 시장은 11월 5일 개장 후 하루 만에 첫 계약이 나왔다. KT의 우규민 계약이었다.
3일 후 한화의 심우준(4년 50억원), 최대어 엄상백(4년 78억원), KT 허경민(4년 40억원) 계약이 잇따라 나오며 사흘 사이 175억원이 오갔다.
올해 최종 FA 승인 명단은 21명이다. 강백호와 박찬호가 최대어다. LG 통합우승 멤버 김현수·박해민, 한화 진출 주역 김범수, 리그 최고 타자 최형우, 역대 4번째 FA 강민호, '대투수' 양현종 등이 FA 시장에 나왔다.
다만 강백호는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이고 박찬호도 신중한 관찰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도 최근 큰손 역할을 했으나 이번엔 조용하다. 물밑 협상은 바쁜 것으로 전해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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