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SK 3연승 견인’ 달라진 워니, “동료들이 믿어주니 더 노력해야 한다”
김성욱 2025. 11. 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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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자밀 워니(198cm, C)가 달라졌다.
경기 후 워니는 "좋은 승리였다. 3연승을 이어가서 뜻깊다. 중간에 EASL 일정이 있는데, 돌아와서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니는 이날 삼성과의 경기로 정규리그에서 9개 구단 모두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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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자밀 워니(198cm, C)가 달라졌다.
서울 SK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5–67로 꺾었다. 1라운드 S더비 패배를 되갚는 데 성공했다.
워니는 27분 32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32점 12리바운드(공격 3) 4어시스트 2디플렉션으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삼성의 림을 공략했다. 1쿼터에만 8점(2점슛 : 4/4)을 몰아쳤다.
3쿼터에 SK는 11득점에 그쳤다. 그 중 10점을 워니가 책임졌다. 수비에서도 부지런히 백코트해 상대의 속공을 저지했다. 워니는 경기 종료 6분 50초를 남기고 코트에 재투입됐다. 이후 속공 득점 등 7점을 퍼부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워니는 “좋은 승리였다. 3연승을 이어가서 뜻깊다. 중간에 EASL 일정이 있는데, 돌아와서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SK의 경기력은 썩 좋지 않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지배했던 모습이 사라졌다. 4연패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졌다. 워니도 볼륨은 뛰어났지만, 이전과 같지 않다는 비판도 따랐다.
하지만 워니가 부상 복귀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전희철 SK 감독도 “워니가 수비에서 집중도가 높아졌다. 예전에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워니는 “쉬는 동안 밖에서 경기를 봤는데, (대릴)먼로가 제 역할을 잘해줬다. 볼 없는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려고 노력했다. 선수들이 여전히 자신을 공격에서 믿어주기 때문에, 나도 더 노력하고 맞춰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워니는 최근 4시즌 동안, 평균 출전 시간이 33분을 넘는다. 그러나 부상 복귀 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날 포함 최근 3경기에서 약 28분 32초를 소화했다.
이에 “30분을 뛰든, 40분을 뛰든 내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전부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어서 더 좋다. 먼로의 활약이 빛났다. 10분 정도를 잘 버텨줬다. 불만은 전혀 없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워니는 이날 삼성과의 경기로 정규리그에서 9개 구단 모두를 상대했다. NBA 출신 새 얼굴들과 기존의 강자 등 쟁쟁한 외국 선수 중 가장 까다롭게 느낀 상대는 누구일까?
워니는 “현재 KBL 전체 외국 선수 모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셈)마레이와 (앤드류)니콜슨은 여전히 뛰어나고, 뉴페이스인 (네이던)나이트, (헨리)엘런슨도 리그에 잘 적응했다. KBL 외국 선수 수준이 올라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양 팀 주요 기록 비교] (SK가 앞)
- 2점슛 성공률 : 약 49%(20/41)-약 58%(18/31)
- 3점슛 성공률 : 약 35%(8/23)-약 31%(8/26)
- 자유투 성공률 : 약 79%(11/14)-약 58%(7/12)
- 리바운드 : 36(공격 11)-26(공격 3)
- 어시스트 : 18-18
- 스크린어시스트 : 1-4
- 턴오버 : 6-10
- 스틸 : 7-4
- 디플렉션 : 9-6
- 블록슛 : 1-1
- 속공에 의한 득점 : 18-9
-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8-9
[양 팀 주요 선수 기록]
1. 서울 SK
- 자밀 워니 : 27분 32초, 32점 12리바운드(공격 3) 4어시스트 2디플렉션
- 안영준 : 29분 46초, 15점(3점 : 3/6)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디플렉션 3스틸
2. 서울 삼성
- 앤드류 니콜슨 : 28분 27초, 31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1스틸
- 이원석 : 27분 45초, 10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블록슛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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