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결혼하고 싶다더니 11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젠틀해 좋아”(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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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지현우가 잠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앞서 송은이는 지현우를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송은이는 "지현우 씨는 젠틀한 이미지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지켜봤는데 너무 슴슴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현우는 1984년 11월 29일생으로 만 40세이며 송은이는 1973년 1월생으로 만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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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지현우가 잠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지현우가 참견인으로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지현우가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고 혹시라도 연기에 지장이 생길까봐 초심을 찾기 위해 애썼다는 말에 이영자는 "송은이 씨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외모뿐 아니라 성품까지 좋아하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앞서 송은이는 지현우를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하지만 송은이는 "지현우 씨는 젠틀한 이미지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지켜봤는데 너무 슴슴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현우가 여자친구도 썸도 없다는 말에 다른 MC들이 "이럴 때 (은이) 누나랑 만나서 커피도 먹고 하라"며 엮어주려 하자 "나도 바빠! 나한테 마음 없는 사람한테 돈을 왜 쓰냐. 됐어"라고 버럭 성을 냈다. 유병재는 "매몰 비용"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현우는 1984년 11월 29일생으로 만 40세이며 송은이는 1973년 1월생으로 만 52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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