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PGA 20년 만에… 40대 선수 시즌 2승 해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최종전인 'KPGA 챔피언십 인 제주'(총상금 11억원)에서 박상현이 마지막 홀 짜릿한 버디를 앞세워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은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마무리하는 최종전인 ‘KPGA 챔피언십 인 제주’(총상금 11억원)에서 박상현이 마지막 홀 짜릿한 버디를 앞세워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은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2위 이태희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지난 8월 말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 이어 두 달여 만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상금 2억 2000만원 챙긴 박상현은 통산 58억 9372만 4057원으로 이 부문 1위를 넉넉하게 유지했다. 2003년 KPGA 입회 이후 투어 통산 14승째다. 앞서 박상현은 8월 우승을 기록하긴 했으나 나머지 1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감이 온다”고 밝히는 등 우승을 예감했다. 만 42세인 박상현은 2005년 최광수, 김종덕 이후 20년 만에 단일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가 갈린 것은 정규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4)에서였다. 17번 홀(파3) 보기로 이태희와 동타로 내려선 상황에서 박상현이 4.5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이날 개인 타이틀의 주인도 모두 결정됐다. 제네시스 대상과 톱10 피니시상 수상을 조기 확정한 옥태훈은 공동 29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평균타수 1위(69.45타)에 올랐다. 옥태훈은 또 전날 상금 2위 이태훈이 기권하며 상금왕(10억 7727만 4161원)을 품는 등 4관왕에 등극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떠오르는 성매매 명소?…“외국인男 안심하고 성매매” 심각한 상황에 日 결국
- 도로 한복판서 ‘충격’…운전 중 이별 통보한 내연남 흉기로 찌른 女 결국
- “헤어지면 또 어때”…이광수, ‘8년 열애’ 이선빈과 결혼 묻자
- “헤어지면 또 어때”…이광수, ‘8년 열애’ 이선빈과 결혼 묻자
- ‘중국 근거지’ 메신저피싱 가담한 한국 여성들…항소심 형량 보니
- “0.02% 확률 뚫어” 충격…현영, 49년 만에 ‘출생의 비밀’ 밝혔다
- “적절한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깜짝…린, 이혼 후 ‘기쁜 소식’ 알렸다
- 술집서 나온 음주운전자 의심차량 추돌한 일당 ‘징역형’
- 사업가 행세하더니 채무만 수억…억대 자금 빌려 안 갚은 공기업 직원 실형
- “함께 밤산책하는 사람 생겨”…‘하트시그널’ 김지영, 남친 깜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