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4경기 진행…성공적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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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공식 아마추어 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를 매트에서, 루키리그와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는 케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세미프로 경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MMA총협회 김종대 회장, 원주시 MMA총협회 김태위 회장, 최명우 부회장이 시상식을 진행하며 승리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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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로드FC 공식 아마추어 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드FC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78회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64경기가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를 매트에서, 루키리그와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는 케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심판진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부상자 발생 시 현장 의료진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날 로드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과 라이트 헤비급·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이 케이지에 올라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현우, 조준건, 최영찬, 김단비, 이정현 등은 경기 해설에 참여하며 후배들의 경기를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세미프로 경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MMA총협회 김종대 회장, 원주시 MMA총협회 김태위 회장, 최명우 부회장이 시상식을 진행하며 승리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5’를 개최하며 올해 마지막 넘버시리즈를 선보인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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