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못하면서 ‘여친’이랑 밥 먹어? ‘중키치’ 양한센 향한 도 넘은 비난…中 레전드 적극 보호 “비판 좋지, 사적인 일은 건드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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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요키치' 양한센에 대한 중국 팬들의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신인 양한센은 중국을 넘어 아시아 농구 팬들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이어 "많은 팬이 양한센을 비판하고 심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너무 잘해왔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중국 선수가 NBA에 진출하니 곧바로 야오밍, 왕즈즈, 이젠롄과 같은 수준을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이제 20대가 된 선수다.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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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요키치’ 양한센에 대한 중국 팬들의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이제는 여자친구와 밥을 먹는 것까지도 곱게 보이지 않는 듯하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신인 양한센은 중국을 넘어 아시아 농구 팬들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그러나 2025-26시즌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지금은 1군에서의 경쟁이 어려워 G리그에서 따로 훈련을 받고 있다.
농구에 있어 워낙 진심인 중국이기에 양한센의 G리그 배정 소식은 큰 충격인 듯하다. 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그는 이제 미국 농구를 경험하고 있어 다른 신인보다 적응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들을 대표하는 유망주의 더딘 성장을 지켜보는 건 꽤 괴로운 모습이다.

이에 과거 대한민국을 괴롭혔던 중국 레전드 왕스펑이 직접 나서며 양한센을 보호했다. ‘소후닷컴’에 의하면 그는 “양한센은 포틀랜드 내 입지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포틀랜드에서는 그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며 “G리그로 간 건 훈련량을 늘리고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다. 육성 계획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양한센도 이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포틀랜드는 그의 훈련 태도와 경기 태도를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양한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건 그만큼 기대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서머리그와 프리시즌 동안 꽤 흥미로운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정규시즌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왕스펑은 “많은 사람이 포틀랜드의 선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서머리그와 프리시즌 때를 생각하면 양한센은 높은 순위로 지명될 자격이 충분했다. 정말 잘했다. 정규시즌에서의 부진? 그는 두 번째 그룹에서 최고라고 볼 수 있으나 첫 번째 그룹과의 차이는 아직 있다. 더 많이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선수가 부진하면 그의 사적인 부분까지 비난받게 된다. 현재의 양한센도 그렇다. 이제는 밥을 먹는 것마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왕스펑은 “코트에서 못하면 당연히 비판받을 수 있다. 야오밍조차 비판은 당연하다고 했다.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의 비판은 당연하다. 그러나 가족이나 친구, 혹은 경기 외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적인 일을 추측하거나 확대해석하는 건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
한편 양한센은 올 시즌 5경기 출전, 평균 1.8점 0.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11월에는 아직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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