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테 13점' 정관장, 페퍼저축은행 완파하고 최하위 탈출…대한항공은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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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의 연승 행진을 끊어내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2세트 13-12에서 자네테, 박혜민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을 앞세워 16-12까지 달아났다.
한편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23-25 25-2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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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의 연승 행진을 끊어내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3승 3패(승점 7)를 기록, 종전 7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페퍼저축은행은 4승 2패(승점 10)로 2위에 자리했다.
정관장의 자네테는 13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선우와 정호영도 나란히 10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페퍼저축은행에선 조이가 양 팀 최다인 24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정관장이었다. 1세트 중반까지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 점수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이 먼저 균형을 깼다. 14-13에서 상대 범실과 박은서의 퀵오픈으로 3점을 따내며 17-13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자 정관장도 반격에 나섰다. 자네테, 박은진, 박혜민이 연속 4점을 합작하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19-19에선 박은진과 정호영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가져온 정관장은 이선우의 득점으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고, 자네테의 쐐기 득점으로 1세트를 25-22로 마무리했다.
정관장이 기세를 이어갔다. 정관장은 2세트 13-12에서 자네테, 박혜민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을 앞세워 16-12까지 달아났다. 19-16에선 이선우, 정호영, 최서현이 3연속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22-16으로 승기를 잡았다. 페퍼저축은행도 조이의 득점 등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정호영이 속공으로 응수했고, 최서현도 서브를 꽂아 넣으면서 2세트도 25-18로 가져왔다.
정관장이 쐐기를 박았다. 정관장은 3세트 2-3으로 한 점 차 뒤진 상황에서 박은진의 공격과 박혜민의 블로킹 득점, 상대 범실로 4연속 득점하며 리드를 가져왔다. 기세를 탄 정관장은 17-15에서 정호영의 블로킹, 최서현의 서브에이스 등을 묶어 내리 4점을 추가했고, 이후 무난히 25점을 채우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23-25 25-22)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4승 1패(승점 12)를 기록, 1위로 올라섰다.
반면 부산 홈 개막전을 치른 OK저축은행은 2승 4패(승점 7)로 5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의 러셀은 34점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정지석도 22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에선 디미트로프가 24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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