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 얻었다” 일본·대만 라쿠텐 상대한 KT, 타오위안 교류전 마무리…김동현, 149㎞ 투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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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2025 타오위안 아시아 프로야구 교류전'을 1무1패로 마무리했다.
KT는 9일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와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7일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1-1로 비긴 KT는 이날 경기까지 2경기를 모두 마쳤다.
KT 선수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마무리캠프 기간 이곳에 온 골든이글스와 달리, 몽키스의 경기력이 더 좋을 것 같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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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일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와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7일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1-1로 비긴 KT는 이날 경기까지 2경기를 모두 마쳤다. 이번 교류전은 타오위안시의 초청으로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의 야구 문화를 교류하고,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오위안 연고의 몽키스는 올해 대만시리즈에서 중신 브라더스를 꺾고 우승한 팀이다. KT 선수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마무리캠프 기간 이곳에 온 골든이글스와 달리, 몽키스의 경기력이 더 좋을 것 같다”고 경계했다.
그럼에도 KT는 1군 준주전급과 퓨처스(2군) 선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고도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선발등판한 김동현은 3이닝 무실점 역투로 잠재력을 뽐냈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그는 이날 시속 140~149㎞의 투심패스트볼로 타자를 요리했다.

KT는 7일 경기서 한 수 위로 생각한 골든이글스 투수들에 맞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7·9일 2경기 모두 리드오프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유준규는 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허슬 플레이로 이강철 KT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경기의 선취점을 낸 강민성은 안정적 수비와 타석 집중력을 보여줬다. 필승조 손동현은 “실력이 뛰어난 일본 선수들과 겨뤄보고 대만의 우승팀도 상대했다. 단순한 결과를 떠나 보고 느끼는 게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은 KT의 미래 전력을 구상할 기회이기도 했다. KT는 일본 와카야마에서 저연차 위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었다. 2경기 모두 구원등판한 신인 박지훈을 비롯해 내야수 이강민, 김건휘, 이재원 등 4명이 교류전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감독은 이들이 실전에서 잠재력을 얼마나 뽐내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회를 줬다.
타오위안(대만)|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타오위안(대만)|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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