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조 사랑꾼..최수종 “♥하희라 손 베인 뒤로 칼질 내가 다 해” (‘미우새’)

박하영 2025. 11.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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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최수종이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진혁이 자신의 은인인 최수종과 박경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칼질하다가 손을 다쳤다. 손가락 베인 거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칼질은 다 내가 한다. 무조건 내가 한다. 음식할 때"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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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수종이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진혁이 자신의 은인인 최수종과 박경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박경림 도움을 받아 김장을 시작했다. 바로 자신을 데뷔시켜 준 은인 최수종을 위해 김장을 한 것.

그때 최수종이 방문했고, 박경림은 “진혁이가 선배님 너무 감사해서 김장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김장에 합류한 최수종은 맛을 보더니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고 무를 썰기 시작했다.

최진혁은 “형수님이 손가락 다치셔서 칼질 시작했다고?”라고 물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칼질하다가 손을 다쳤다. 손가락 베인 거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칼질은 다 내가 한다. 무조건 내가 한다. 음식할 때”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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