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일부터 20% 할인
올해 말까지…회차별 1인당 최대 2만원

이 행사는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비환원형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이다.
행사 기간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 금액 1만원 이상을 사용한 소비자는 사용 금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회차별로 1인 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10% 기본 할인에,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이 더해져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은 결제 금액 1만원 이상부터 1천원 단위로 적용(1천원 미만 절사)되며 각 회차 종료 후 약 10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 지급된다.
행사는 총 7회 차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1회 차로 정해 진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 환급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의 재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환급 행사가 지역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늘어나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골목상권현장지원단 운영 등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원에 힘쓴 결과, 올해 10월 말 기준 골목형 상점가가 580개소로 늘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2만8천377곳으로 확대됐다./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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