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18점 18리바운드’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 제압하고 서부 2위 도약

최대영 2025. 11. 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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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6-119로 제압했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뉴올리언스는 트레이 머피가 41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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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샌안토니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6-119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즌 7승 2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2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웸반야마는 1쿼터 시작 직후 연속 앨리웁 덩크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32분을 뛰며 18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디에런 폭스도 공격의 핵심이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던 그는 2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2쿼터에서 연속 10득점을 몰아넣었고, 종료 29초 전 플로터에 이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뉴올리언스는 트레이 머피가 41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덴버 너기츠는 ‘조커’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더블(32점 14리바운드 14어시스트)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7-100으로 완파했다. 시즌 여섯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요키치는 덴버의 4연승을 견인하며 팀을 서부 3위(7승 2패)로 끌어올렸다.

이날 다른 경기에서는 댈러스가 워싱턴을 111-105로, 필라델피아가 토론토를 130-120으로 꺾었고, 애틀랜타는 LA 레이커스를 122-102로 제압했다.

[9일 NBA 전적]

댈러스 111-105 워싱턴

필라델피아 130-120 토론토

애틀랜타 122-102 LA레이커스

클리블랜드 128-122 시카고

마이애미 136-131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126-119 뉴올리언스

덴버 117-100 인디애나

피닉스 114-103 LA클리퍼스

사진 = Imagn Images,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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