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하려면 시간 필요해” 쓰러진 ‘눈꽃슈터’ 유기상,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로 4~6주 진단

조영두 2025. 11. 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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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이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9일 구단 주치의 검진 결과 유기상은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LG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4~6주 정도 걸릴 것 같다. 근육이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구단 주치의 진단 결과이기 때문에 이번주 병원에서 다시 한번 진단을 받아볼 예정이다. 그래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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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유기상이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창원 LG는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59-6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8승 4패가 됐다.

LG는 승리보다 더 큰 걸 잃었다. ‘눈꽃슈터’ 유기상이 부상을 입은 것. 유기상은 1쿼터 중반 김보배와의 충돌로 허벅지에 큰 충격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벤치로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코트로 나왔지만 통증은 가시지 않았다. 결국, 후반에는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후 조상현 감독은 “오늘(8일) 창원에 내려가서 내일(9일) MRI를 찍어봐야 될 것 같다. 허벅지 근육 파열이 의심된다고 하더라. 검진 결과를 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9일 구단 주치의 검진 결과 유기상은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약 4~6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하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진단 결과가 바뀔 여지는 있다. 9일은 주말이기에 병원 검진이 불가능했기 때문. 유기상은 이번주 내로 병원을 찾아 부상 정도를 다시 한번 확인해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4~6주 정도 걸릴 것 같다. 근육이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구단 주치의 진단 결과이기 때문에 이번주 병원에서 다시 한번 진단을 받아볼 예정이다. 그래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유기상이 이탈하면서 LG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더불어 오는 11월과 12일 중국과 2027 FIBA(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1을 앞둔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게도 대형 악재다. 유기상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렸지만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대체 선수를 선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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