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표는 통합 2연패”…LG와 동행 이어가는 염갈량, 황금기 구축 의지 활활
박정현 기자 2025. 11. 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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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57)이 KBO 역대 감독 최고 대우로 LG 트윈스와 동행한다.
LG는 8일 염 감독과 3년 최대 30억 원(계약금 7억 원, 연봉 21억 원, 옵션 2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당시 3년 2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감독으로서 최고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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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57)이 KBO 역대 감독 최고 대우로 LG 트윈스와 동행한다.
LG는 8일 염 감독과 3년 최대 30억 원(계약금 7억 원, 연봉 21억 원, 옵션 2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태형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58)이 2020년 두산 베어스와 맺은 3년 28억원을 넘는 역대 최고 규모다.
LG는 염 감독과 함께 황금기를 만들고 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이후 3년간 정규시즌에서만 247승7무178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 0.581을 기록했다. 2023시즌, 2025시즌에는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구단 최초로 2번의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을 이룬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2020년대 2회 우승 역시 LG가 유일하다.

염 감독은 9일 ‘스포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구단에서 한 번도 이뤄보지 못한 2연패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3년간 나를 포함해 코치진, 선수단,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팬분이 재계약을 좋아해 주셔서 더 기쁘다. LG에 남을 수 있는 부분과 함께 팬분들께도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3년간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리더가 되고자 엄청나게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자신을 증명하고자 다짐하며 2019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취임했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3년 2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감독으로서 최고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2019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탈락했고, 2020시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며 아쉬움을 남겼다.
염 감독은 “사실 감독으로서 최고 대우를 받는 건 두 번째다. SK에서도 최고 연봉을 받았지만, 그때는 증명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내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새 목표다. 더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2연패를 향한 의지와 책임감을 앞세워 곧바로 야구장으로 출근했다. 지난달 31일 KS 우승 이후 일주일도 쉬지 않고 5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마무리캠프를 지휘하고 있다. 왕조의 발판이 될 유망주 지도를 위해서다.
그는 “우승 다음날부터 곧바로 올 시즌을 돌아봤고, 부족했던 점을 채워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무리캠프부터 준비가 잘 되어야 한다”며 “프로 1년차 박시원과 올해 지명받은 신인투수 2명이 좋아 보인다.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얘기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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