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벌칙도 아닌데 블랙핑크 제니 따라잡기..레이스·크롭티 파격 패션[1박2일]

정은채 기자 2025. 11. 9.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블랙핑크 제니와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이준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레코어룩'을 택했다.

이를 본 딘딘이 "이런 옷을 발레하는 사람이 입냐?"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이준은 "솔직히 말하면 이거 제니 룩이다. 제니 씨가 똑같은 옷을 입었다. 이 옷을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제니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이준은 탄탄한 몸매와 함께 코믹하고 파격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블랙핑크 제니와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코어룩'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이준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레코어룩'을 택했다. 그는 겉옷을 벗자 근육질 몸매 위로 크롭 기장의 상의와 레이스 사이로 드러난 맨살이 공개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이를 본 딘딘이 "이런 옷을 발레하는 사람이 입냐?"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이준은 "솔직히 말하면 이거 제니 룩이다. 제니 씨가 똑같은 옷을 입었다. 이 옷을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방송 후 공개된 비교 사진에서는 같은 옷임에도 전혀 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이준은 탄탄한 몸매와 함께 코믹하고 파격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