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고 박민준, 중고연맹 남녀종별선수권 고교 진학 후 첫 ‘金’

이건우 2025. 11.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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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안산 상록고)이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서 고교 진학 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준은 9일 전남 강진제1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남고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서 김유섭(강원체고)을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고교 1년인 박민준은 이로써 고교 진학 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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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남 강진제1실내체육관서 열린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고부 사브르 개인전서 우승한 박민준(안산 상록고)가 시상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상록고등학교
박민준(안산 상록고)이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서 고교 진학 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준은 9일 전남 강진제1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남고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서 김유섭(강원체고)을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고교 1년인 박민준은 이로써 고교 진학 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박민준은 8강서 같은 학교 김윤서를 15-10으로, 준결승서 김진우(대전송촌고)를 15-14로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민준은 "고등부에 올라온 뒤 전반적으로 형들이 잘해서 그동안 입상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 났다"며 "내년에는 꼭 전국체전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페서는 남백현(화성 K1펜싱클럽)이 남중부 개인전서 김태영(덕영중)을 15-8로, 방효정(화성 향남고)은 여고부 개인전서 이소리(수원 창현고)를 15-9로, 김서연(수원 동성중)이 여중부 개인전서 박유나(K1펜싱클럽)를 15-6으로 각각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전유주(안산G스포츠클럽)는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서 최지우(서울체중)를 15-1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김은찬(화성 발안중)은 남중부 에페서, 이예은(성남여고)은 여고부 플뢰레서, 김다인(창현고)은 여고부 에페서, 이진서(수원 수일고)와 이찬솔(상록고)은 여고부 사브르서, 공민지(성남여중)는 여중부 플뢰레서, 김서연(수원 구운중)은 여중부 사브르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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