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앞둔 황유민, 4차 연장 끝 우승 ‘굿 바이 인사’…유현조, 홍정민 나란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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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22)이 4차 연장 혈투 끝에 최종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팬들에게 '굿바이 인사'를 건넸다.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한 유현조(20)는 평균타수 1위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별로 우뚝 솟았다.
최종전에 앞서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했던 유현조는 2언더파 공동 34위에 머물렀지만 2021년 장하나(33) 이후 4년 만에 60대 평균타수 1위라는 또 다른 값진 열매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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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9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2타를 줄였다. 이동은(21), 임희정(25)과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 동타를 이룬 뒤 4차까지 진행된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18번(파4)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핀 위치를 바꿔 계속된 3차 연장에서 임희정이 짧은 퍼트를 놓치며 먼저 탈락했고, 황유민은 4차 플레이오프에서 6.5m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궈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추석 연휴 때 추천 선수로 참가한 후원사 주최 롯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LPGA 직행 티켓을 따낸 황유민은 시즌 최종전에서 올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신고하며 국내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 돼 기분이 좋다”며 “팬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 아프지 않고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최종전에 앞서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했던 유현조는 2언더파 공동 34위에 머물렀지만 2021년 장하나(33) 이후 4년 만에 60대 평균타수 1위라는 또 다른 값진 열매도 맺었다.
합계 5언더파 공동 18위에 랭크돼 김시현(19), 송은아(23)를 제치고 신인왕에 오른 서교림은 “생애 한번만 도전할 수 있는 신인상을 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올 시즌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10월 K-FOD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첫 준우승을 달성한 뒤 자신감이 생겼고, 그 준우승이 신인상에 다가갈 수 있는 터닝포인가 된 것 같다”며 “올해 우승을 못했으니 내년에는 첫 우승과 다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파주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파주|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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